실생묘에 비하여 뿌리가 얕으므로 약간 단명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또 한가지 예를 더 든다면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가 에너지의 성질이 정 반대이다.
길을 나선 사람에게 마로니에의 그늘은 잠시 머물 수 있는 쉼터이고 그 아래 빙 둘러 앉아휴식과 내면의 관찰로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앞서 설명한 칠엽수와 거의 모든 것들이 비슷하지만, 잎은 칠엽수보다 뚱뚱하다 싶으며, 잎 끝이 뭉툭하고 주름이 깊어 칠엽수 보다 더 거친 느낌이 듭니다.
깨끗하게 벗겨 보려고 신중을 기해 보았지만 역시 매실은 과육이 핵껍질에 붙어있어서 살구처럼 쉽게 핵이 들어나 보이지 않는다.
양성화는 수술 외에 1개의 긴 암술대가 있고 잔털이 밀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