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송라이팅 감각과 보편적인 정서로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가사, 그리고 나가야 하루코의 가창력이다.
당시에는 제이팝 관련 정보를 얻을 만한 루트가 부족해, 여행을 가면 반나절 정도는 레코드점에 머무르곤 했다.
メラメラとたぎれ 메라메라토 타기레 활활 타올라라 眠ねむっているだけの正義せいぎ 네뭇테이루 다케노 세이기 잠들어 있던 것뿐인 정의 こんな僕ぼくも君きみのヒーローになりたいのさ 콘나 보쿠모 키미노 히-로-니 나리타이노사 이런 나도 너의 히어로가 되고 싶단 말야 かっこいい君きみには 칵코이이 키미니와 멋있는 너는 僕ぼくじゃ頼たよりないのかなんて 보쿠자 타요리나이노카 난테 나에게 의지하는 게 못 미더워서 そりゃそうだよなだって 소랴 소-다요나 닷테 그건 그렇긴 해 그야 今いまもこうして迷まよってる 이마모 코-시테 마욧테루 지금도 이렇게 헤메고 있는 걸 手てを取とってくれないか 테오 톳테 쿠레나이카 손을 잡아 주지 않을래? 세카이노 오와리? 귀엽고! 우연히 듣게 된 곡 하나가 순간 내 모든 신경을 집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