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한강 의대생 사건과 관련해 A 씨 측 입장도 들어봤다.
손에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듯한 모습과 바뀐휴대폰 손정민 핸드폰 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현재 온라인상에 강남세브란스병원 특정 의료진을 거론하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며 " 이 사건은 본원 소속 의료진 가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친구 A씨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실종됐습니다.
하지지만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숨 낳은 가설과 의혹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손씨는 " A군이 오전 3시30분에 전화를 하지 않은 것 등에 대해 도의적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 하는데 안 하는 이유는 두 가지 밖에 없다"면서 " A군 측이 결백하면 변호사 선임 없이 사과를 했을 텐데, 아이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거나 뭔가 실수나 문제가 있으니 지금 이러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