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9월 6일에는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다.
이씨 역시 지난 4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싱가포르 인구를 560만 명, 한국 인구를 5200만 명으로 잡고 계산하면 한국에 대략 3만2370명의 확진자가 쏟아진 것과 같은 상황이다.
문제는 빠르게 확산하는 '델타 변이'다.
코로나19를 독감처럼 여기고 중증 및 사망을 최소화하는 위드 코로나 정책에도 부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