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우리말 겨루기’, 14년만 첫 외국인 명예 달인 탄생
초등교사, ‘우리말 겨루기’ 우승
초등교사 함미선씨, KBS'우리말겨루기' 우승
두산은 5회 쐐기점을 뽑아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프로그램 역사 14년 만에 처음이다.
하루 2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는 그는 "평소 역사 소설책을 좋아해서 문학 작품을 인용해 출제되는 마지막 문제를 맞힐 수 있었다"면서 달인이 된 비결로 독서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