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문화권에서 개는 정결하지 못한 동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 중에는 곰돌이 캐릭터인 '케어베어'와 토끼 모양의 인형인 몰랑이 인형도 포함돼 있었다.
한국 귀화 시험도 꽤 빡세고 영주권도 법적인 절차가 따로있는걸로 아는데 아프가니스탄 인들이 아무리 불쌍하고 안쓰럽다고한들 함부러 퍼주는건 좀 아니지요.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인들이 27일 김포 마리나베이호텔에서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어 한국 정부가 이들을 '난민'이라는 말 대신 '특별공로자'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부른다며 외국인 혐오를 막기 위해 고안한 배려라고 긍정 평가했다.
박범계 장관이 전날인 26일 오후 정부 대표로 인천국제공항에 직접 나가 인형을 들고 조력자 가족을 맞이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