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테로 유명한 마우로 자라테는 10번입니다.
헤더 68• 드리블 67• 이적생 캐스웰은 3번 셔츠를 선택했습니다.
에콰도르는 21일 오전 7시 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서 에네르 발렌시아의 2골 활약에 힙입어 2-1로 승리했다.
1승이 절실한 두 팀이 만난 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올여름 임대로 합류한 황희찬은 현재 리그 9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있다.
본래 오른쪽 윙어였지만 전 에콰도르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안 베니테즈 Cristian Benitez 의 사망으로 공격수 자리를 대체하였고, 놀라운 득점본능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계속 공격수로 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