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입니다.
언니인 양한나가 결혼 전까지 딱 2년만 큰 방을 사용하기로 했지만 6년 째 나갈 기미가 안보이는 것.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고 더 깊이 생각하는 정원이 되겠습니다.
팬미팅을 앞두고 엔진 여러분을 오랜만에 직접 만난다는 마음에 긴장도 되고 한편으로 들떠 있어서 오랫동안 고생 많이 하셨을 수험생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죄송하다"라며 "오늘 팬미팅 오시는 분들 계시다면 좋은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7시 KBS 아레나에서 두 번째 팬미팅 '2021 엔하이픈 [엔-커넥트 : 컴패니언] ENHYPEN [EN-CONNECT : COMPANION] '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