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날카로운 통찰력이 아닌가! 해병들은 너도나도 불요정이 가지고 싶은 나머지 헐레벌떡 라이터로 관물함에 파란 불씨를 옮겨두었다! 시기 : 2021년 출연자 : 해병대 전우회원 50여명 강태욱 해병 및 김승수 해병이 포함되 있을거라고 추측 줄거리 : 마스크 대신 붉은 빤스를 얼굴에 쓰고 도심을 질주하는 베테랑 해병들의 모습 4.
인터넷 특성상 검증되지 않은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며, 2016년에도 이미 해병대가 빤스런으로 불릴 만큼 웹상에서 인식이 나빴다.
라이터를 번갈아가며 만져도 보고 핥아도 보고 전우애구멍에 넣어봤지만 아무런 반응조차 없었다! 분노한 곽말풍은 농사 짓던 야전삽을 챙기고 트랙터에 탑승했다! " 역시 16살에 MIT를 졸업한 브레인 중의 브레인, 대갈똘빡 해병이었다! 여전히 병으로 징집되는 사람은 고된 노동, 고된 훈련을 강요받으면서도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부심'을 받으면서 꾸역꾸역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