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군데 감사드린다는 문구가 붙어있더라고요.
서울역은 지난 수요일에 다녀온 서울역 뚝배기라는 것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돈가스먹다가 조금 느끼하면 순두부도 먹고 조합이 괜찮습니다.
돈까스가 거기서 거기려니 하지만 전 부드러운 고기맛을 봤으니!! 서울 남산 남산 왕 돈까스 집에서 나온 밑반찬 입니다.
사실 식당 찾으러 주변 다닐 여유는 없어서 그냥 서울역에서 해결하려고 한 바퀴 돌아보고 들어간 곳이에요.
입구로 들어가니 이른시간에도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군요.